전남교육청 공무원노조 위원장 돌연 사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19 08:36 컨텐츠 정보 1,26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무안=뉴시스】송창헌 기자 = 전남도교육청이 교무행정 업무경감 차원에서 추진중인 교무실과 행정실 통합문제가 교육계의 뜨거운 관심사로 떠오른 가운데 협상의 한 축이던 노조위원장이 돌연 사퇴해 통합문제가 새로운 국면을 맞게 됐다. 18일 전남교육청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윤양일 위원장과 이유근 사무총장이 임기를 5개월 가량 앞두고 이날 오후 동반 사퇴했다. 이들은 노조 홈페이지에 남긴 '사퇴의 변'을 통해 "조합원의 권익 신장과 교육현안에 대한 대안 요구, 합리적인 노사관계 등을 위해 동분서주했지만 여러 문제점이 노출돼 조직적으로나, 개인적으로나 많은 비판과 비난에 직면하게 됐다"며 "끝까지 조합원 여러분과 함께 하지 못한 점 뼛속깊이 사죄드린다"고 밝혔다... 관련자료 이전 민주노총·공무원노조, 현병철 국가인권위원장 사퇴 촉구 작성일 2011.07.19 08:36 다음 충남 4개교 전국대표 특성화高 작성일 2011.07.19 08:3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