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백지역 공무원 골프금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18 08:31 컨텐츠 정보 1,00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김연식 태백시장이 직원들을 대상으로 사실상 ‘골프 금지령’을 내렸다. 김 시장은 최근 간부회의를 통해 “연가를 이용하거나 연휴기간에 골프를 치는 경우는 막을 수 없지만 공무원들이 해외 원정골프를 하는 경우는 어떤 상황에서도 바람직하지 않다”고 말했다. 이어 김 시장은 “일부 공무원들의 골프가 시민들에게 오해를 사는 경우가 있다”며 “특히 건설업 관계자들과 팀을 이뤄 골프를 치는 경우는 절대 자제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김 시장은 또 “지금같이 어려운 시기에 공무원들 스스로 절제하지 않으면 시민들이 어떻게 생각하겠냐”고 반문하며 “공무원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청렴”이라고 강조했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찾아가는 좋은 학부모교실 호응 작성일 2011.07.18 08:31 다음 충남도, 부패 공무원 철퇴 지침 시행 작성일 2011.07.18 08:3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