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大, 정부부처 공무원 등에게 치안정책과정 교육개방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13 08:31 컨텐츠 정보 86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경찰대학(학장 손창완)은 정부 중앙부처 서기관급 공무원 등에 대해 그동안 실시해오던 총경급 치안정책과정을 개방하여 7월 11일 입교식을 갖고 앞으로 6개월간 교육을 실시한다. 서장급 총경들에 대한 교육인 치안정책과정에 일반부처 공무원을 참여시킨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이번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부처는 기획재정부 등 8개 중앙부처와 국가인권위원회, 금융감독원, 자치단체, 공공기관 등 19개부처, 20명이다. 그동안 경찰대학에서는 총경급 경찰관에 대한 업무역량 강화, 치안 정책 개발, 리더십 함양을 위해 2000년부터 치안정책과정 프로그램을 마련, 교육을 실시하여 오고 있으며 지금까지 23회에 걸쳐 총 729명이 수료한 바 있다. 이번에 일반 부처 공무원이 참여하는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게된 것은 국민의 안전한 일상을 보장해야 하는 치안 활동이 단순히 한 부처의 업무 영역이 아니라 모든 정부기관이 공동으로 대응해 나감으로써 명실공히 국가의 인프라로 자리매김 하기위한 시도로, 각 부처간 치안정책에 관한 인식의 공유, 관련업무의 프로세스 연구와 원활한 업무협조 시스템을 구축해 나가기 위해서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라오스 교원 15명 정보화연수 실시 작성일 2011.07.13 08:31 다음 공무원 솜방망이처벌 사라진다 작성일 2011.07.13 08:3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