市공무원 유연근무 앞두고 시범운영→업무 공백 대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7.13 08:30 컨텐츠 정보 977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오는 9월부터 인천시민과 기초자치단체들은 인천시에 민원제기 또는 업무협의를 하려면 담당자 출퇴근 시간부터 확인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 인천시가 9월부터 시 소속 공무원들을 대상으로 ‘유연근무제’를 시행할 계획이지만 업무 공백 관련 대책은 빠져 있기 때문이다. 12일 시에 따르면 유연근무제 7가지 근무 유형 중 ‘시차 출퇴근형’과 ‘근무시간 선택형’ 등 2가지 근무 유형을 이달 18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본청 직원들을 대상으로 시범운영한다. 9월부터는 시 소속 전 기관으로 확대 시행할 계획이며 시간제근무 등 나머지 5가지 유형은 단계별로 도입해 시행할 예정이다. 그러나 현행 시 업무 대부분이 같은 부서 직원이라도 전혀 모르는 경우가 태반으로 시민의 민원제기나 각 지자체들의 업무협의는 차질을 빚을 수밖에 없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솜방망이처벌 사라진다 작성일 2011.07.13 08:31 다음 경기도, 상장표기 주사·주사보→주무관·실무관 작성일 2011.07.12 08:4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