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공무원ㆍ교사 총파업 비상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30 08:28 컨텐츠 정보 82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런던=연합뉴스) 이성한 특파원 = 교사, 국경청, 해안경비대, 세관 등 영국의 공공부문 노조가 정부의 연금개혁에 반발해 30일 총파업을 강행키로 해 여행자와 학생 등의 혼란이 우려된다. 교사들이 가입된 전국교사노조(NUT)와 교사ㆍ강사연합(ATL), 공무원 29만여명이 소속된 PCS 노조 등 영국의 공공부문 노동자들은 30일 정부의 연금 개혁에 항의해 75만여명이 참가하는 24시간 총파업에 들어간다. 이번 파업에는 교사, 출입국 심사를 담당하는 국경청과 이민국, 세관, 해안 경비대 등의 노조원들이 참가한다. 이에 따라 30일 초중등학교는 물론 고용센터, 세무소, 법원 등이 대부분 문을 닫거나 파행 운행될 것으로 예상된다... 관련자료 이전 문화부, 공무원 SNS 이용 가이드라인 마련 작성일 2011.06.30 08:28 다음 외교부, `무능 외교관 퇴출제도' 시행 작성일 2011.06.30 08:2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