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찰 ‘민노당 후원금’ 교사 53명 소환 조사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30 08:27 컨텐츠 정보 79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민주노동당을 후원한 교사·공무원을 수사 중인 검찰이 29일 전국교직원노동조합(전교조) 소속 교사 50여명을 불러 조사했다. 서울중앙지검과 광주지검, 수원지검은 이날 각각 전교조 서울지부 교사 16명과 전남지부 22명, 경기지부 15명 등 총 53명의 교사를 불러 조사했다. 검찰은 교사들에게 민노당에 가입하고 후원금을 낸 적이 있는지 따져 물었다. 검찰은 계좌추적을 통해 후원금을 납부한 단서를 포착한 것으로 전해졌다. 전교조 집계 결과 전국적으로 수사 대상이 된 교사는 1430명이다. 서울지역이 258명으로 가장 많고, 경남(147명), 전남(123명) 등이 뒤를 이었다. 같은 혐의로 수사 대상이 된 전국공무원노동조합(전공노) 소속 공무원도 400여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외교부, `무능 외교관 퇴출제도' 시행 작성일 2011.06.30 08:27 다음 기능직 10급, 내년까지 모두 9급 승진 작성일 2011.06.29 08:36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