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경부 여직원 "저 대신 세종시 가실 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29 08:35 컨텐츠 정보 1,01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요즘 지식경제부 공무원들 사이에서 화제의 인물은 최훈정 기자실장이다. 기자실장은 출입 기자들의 취재 · 행정 편의를 돕는 직책이다. 지난 16년 내내 지경부 기자실을 지켜온 최 실장은 7월4일자로 경기도 과천시청으로 자리를 옮긴다. 정부 중앙부처에서 지방자치단체로 옮겨가는 것이 무슨 얘깃거리냐고 생각하는 사람들도 많을 것이다. 하지만 지경부 공무원들 중 상당수가 2014년 '세종시 이전'을 앞두고 서울 또는 과천에 남아 있기 위해 백방으로 뛰고 있는 상황에서 최 실장이 어떻게 해서 과천에 그대로 남을 수 있게 됐는지에 대해 공무원들의 관심이 대단하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 해외숙박비 24% 인상…실비정산제 작성일 2011.06.29 08:35 다음 교육청 사업 80% 폐지하겠다 작성일 2011.06.29 08:3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