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대회 우승팀]최강 저력 과시 첫 출전 우승컵 번쩍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27 08:50 컨텐츠 정보 88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첫 출전에 우승컵을 차지하게 돼 꿈만 같습니다” 충남도교육청 배구동호회 유동훈(41) 회장의 소감이다. 도교육청 배구동호회는 이번 대회 처녀 출전이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정도로 월등한 경기력을 선보였고, 결승전에서 대전서구청을 상대로 세트스코어 2-0 완승을 거두며, 직장부 최강자의 자리에 올랐다. 더욱이 강팀들을 잇따라 따돌리며 최강의 저력을 과시하는 등 박진감 넘치는 플레이로 관중들의 박수를 이끌어냈다. 매 주 월요일 배구선수로 변신하는 이들은 퇴근 후 배구를 즐기며 단합을 유도하고 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고 말한다. 특히 교육공무원 특성상 정적인 생활이 많아 배구를 통해 적극성과 함께 활동성을 기르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판검사·외무공무원 5명 중 1명이 여성 작성일 2011.06.28 08:33 다음 대전·충남 시도교육청 인사 단행 작성일 2011.06.27 08:4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