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교육공무원 상위직급 정원 확대 추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22 08:35 컨텐츠 정보 1,12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교육과학기술부가 교육공무원의 직급 간 정원비율 상향방안을 최근 마련한 것으로 확인됐다. 지방자치단체와의 승진차별 현상이 다소 완화될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다. 21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김종기)에 따르면 교과부는 교육청 소속 지방공무원의 일반직과 기능직의 상위직급 정원을 늘리는 대신 8~10급 등 하위직급을 줄이는 '직급 간 정원비율개정안'을 마련하고 각 시·도교육청과 교육 관련 공무원노조에 통보했다. 개정안에 따르면 교육부는 일반직 공무원 1~4급 정원의 경우 시교육청은 현 2% 이내에서 2.5% 이내로, 도교육청은 1.5% 이내에서 2% 이내로 늘리기로 했다. 5급 정원은 시교육청과 도교육청에서 각각 9%에서 11%로, 6.5%에서 8.5%로 늘리고 6급 정원 역시 각각 36%에서 39%로, 30%에서 33%로 확대하기로 했다. 7급 정원은 현행대로 시교육청과 도교육청에서 각각 38%와 44%를 유지할 방침이다. 8~9급 정원은 15%에서 9.5%로, 18%에서 12.5%로 줄어든다. 기능직 교육공무원의 상위직급 정원비율도 확대된다. 시·도교육청 모두 기능직 6급 정원은 3%에서 6%로, 7급 정원은 8%에서 15%로, 8급은 15%(도교육청 14%)에서 26%로 각각 늘어난다. 기능직 9~10급 정원은 74%(도교육청 75%)에서 53%로 줄어든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은 정권의 시녀 아니다 노조 가입·정치 활동 보장해야 작성일 2011.06.23 08:39 다음 충남교육, 최고의 공무원 작성일 2011.06.22 08:3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