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사ㆍ공무원 불법 수사 중단하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21 08:35 컨텐츠 정보 95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전국교직원노동조합 광주ㆍ전남지부와 전국공무원노동조합 광주ㆍ전남지역본부는 검찰의 정당 후원 관련 교사ㆍ공무원 추가 수사를 '공안 탄압'으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을 촉구하고 나섰다. 이들 단체는 민주노총과 민주당ㆍ민주노동당ㆍ진보신당 등 20개 정당 및 시민ㆍ사회단체와 함께 20일 오전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교사와 공무원 탄압을 규탄했다. 이들 단체는 기자회견문에서 "현재 광주에서는 전교조 교사 11명과 공무원 8명, 전남에서는 전교조 교사 116명과 공무원 7명을 수사대상으로 하고 있는 상황"이라며 "전교조의 시국선언 이후 정부 비판 세력의 싹을 자르겠다는 의도로 탄압을 하고 있다"고 주장했다... 관련자료 이전 道교육청·교과부 '극한 대립'… 작성일 2011.06.22 08:34 다음 경찰 조사받던 공무원, 연탄불에 숨진 채 발견 작성일 2011.06.21 08:3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