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교조·공무원노조, 정치·공안탄압 중단 촉구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20 09:04 컨텐츠 정보 77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전국교직원노조(위원장 장석웅)와 전국공무원노조(위원장 양성윤)가 지난 17일 공동기자회견을 열고 "공무원·교사들에 대한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 재조사는 노조를 약화시키고 진보정당을 흠집 내려는 정치적 기획수사에 불과하다"며 "정치탄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두 노조와 민주노동당·진보신당 등 진보정당들은 이날 오전 서울 서초구 대검찰청 앞 기자회견에서 "이달 들어 시작된 정치자금법 위반 재조사 혐의 대상자만 교원 1천100명·공무원 400여명 등 무려 1천500여명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며 이같이 촉구했다. 이들 단체는 "이번 조사는 2009년 첫 조사와 마찬가지로 공무원노조와 전교조를 약화시키고 진보정당을 탄압하기 위한 정부와 검찰의 기획된 수사"라고 비판했다... 관련자료 이전 金총리 “공무원 부정부패, 기강해이 바로잡는다” 작성일 2011.06.20 09:04 다음 행안부 "금품수수 징계 공무원 4년간 5배 급증" 작성일 2011.06.20 09:0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