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무용품비 횡령 나주시 공무원 대거 적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03 08:29 컨텐츠 정보 956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사무용품비 지출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해 수천만원을 횡령한 공무원과 납품업자 등이 적발됐다. 전남지방경찰청은 2일 전산용품을 구입하면서 납품업체와 공모하여 지출결의서를 허위로 작성해 7800만원 상당을 횡령한 나주시청 공무원 A씨(53·여) 등 8명과 납품업체 대표 B씨(41)를 입건하고, 다른 공무원 46명에 대해서는 기관통보할 예정이다. 경찰에 따르면 A씨 등은 지난 2007년 1월부터 2010년 4월까지 프린터 토너 등을 납품하는 K업체 대표 B씨와 공모, 사무용품을 구입한 것처럼 허위로 서류를 작성한 후 현금으로 돌려받는 수법으로 7,800여만원 상당을 횡령한 혐의를 받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학교 급식 김치에서 청개구리 나와 작성일 2011.06.03 08:30 다음 퇴직 공무원 로펌 취업 제한 작성일 2011.06.03 08:2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