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일 서울시 공무원시험, 1088명 선발에 8만8000명 응시...경쟁률 81.1:1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6.01 08:34 컨텐츠 정보 81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오는 11일 서울에 서울시청 공무원 응시생 8만여명이 몰린다.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을 관장하는 서울시인재개발원은 올해 제2회 서울시 공무원 임용시험 필기시험을 11일 서울시내 75개 중ㆍ고등학교 시험장에서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총 1088명을 선발하는 이번 시험에는 지난 2월28일부터 3월4일까지 5일간 원서접수한 결과, 8만8245명이 응시해 평균 81.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가장 높은 경쟁률을 보인 모집단위는 농업9급으로, 1명 모집에 398명이 신청했고, 선발인원이 547명으로 가장 많이 뽑는 단위인 일반행정9급에는 5만1102명이 지원해 93.4:1의 경쟁률을 보였다. 129명 모집인 일반행정7급은 1만825명이 지원해 83.9:1, 지방세9급은 28명 모집에 6109명이 접수해 218.2:1을 기록했다. 수험생들은 서울 75개 시험장 2979개 시험실에서 9472명의 시험관리인원 관리하에 시험을 치른다... 관련자료 이전 이전기관 공무원 임대주택 재임대 허용 작성일 2011.06.01 08:34 다음 지난해 공무원 1만명 육아휴직…30% 증가 작성일 2011.06.01 08:3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