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업무공백·수업결손 방지 회의방법 개선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5.09 08:58 컨텐츠 정보 85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충남교육청(교육감 김종성)은 학교 업무공백과 수업결손 방지를 위해 이달부터 각종 회의방법을 대폭 개선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개선 방안에 따르면 교사들의 출장으로 인한 수업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교사 대상 회의 범위를 대폭 축소한다. 이에 따라 특정교과와 전문성이 필요한 경우를 제외하고 교육정책과 사업추진 회의는 참석 대상을 원칙적으로 교사가 아닌 교감으로 한정한다. 또한 부득이 교사를 대상으로 회의를 실시해야 할 경우, 본청은 교육정책국장, 지역교육지원청은 교육장 결재를 의무화하고 교사 대상 회의는 수업에 지장이 없는 토요일 오후 등에 개최토록 한다는 방침이다. 아울러 도서벽지학교, 소규모학교 교사들을 위해서는 회의 내용을 온라인에 탑재해 수업결손 없이 회의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이와 함께 업무공백 최소화를 위해 학교장회의도 정례화 한다. 도교육청 주관 교장 대상 정책설명회, 워크숍, 협의회는 학기별 1회로 일원화하고 집중 연수를 통해 협의회의 효율성을 제고하게 된다... 관련자료 이전 올 7급 견습공무원도 女風 작성일 2011.05.11 08:48 다음 이달말 분양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청약하려면 작성일 2011.05.09 08:5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