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 세 노조 통합, 탄력받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27 08:45 컨텐츠 정보 71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공무원 관련 세 노조의 통합논의가 다시 불붙고 있다. 늦어도 내년 초에는 조합원 10만명에 달하는 통합노조가 출범할 것으로 예상된다. 공노총과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 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은 이날 오후 대전의 한 식당에서 통합회의를 열고 쟁점에 대한 이견을 모두 해소했다. 이들은 이날 논의에서 통합노조의 상급단체 의무금(조합비)을 1천원으로 결정했다. 조직체계는 총연맹 산하에 행정부(중앙부처)·교육청·광역자치·기초자치 등 4개의 연맹을 두는 것으로 합의했다. 총연맹 차원의 별도의 지역본부는 구성하지 않기로 했다. 세 노조는 지난해 8월 노조 대통합 원칙에 합의했으나 조합비와 조직체계 구성을 두고 이견을 보이면서 통합에 난항을 겪은 바 있다... 관련자료 이전 선거 밤샘과로 공무원 사망 업무상 재해 인정 작성일 2011.04.27 08:45 다음 세종시 공동주택 건설 차질 우려 작성일 2011.04.27 08:4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