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원인 폭력에 공무원 속앓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25 10:38 컨텐츠 정보 73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일선 행정기관의 여성공무원 비율이 높아지고 있는 가운데 일부 민원인 들의 폭력 및 기물파손 행위에 속수무책 당하고 있어 일선 공무원의 폭행 보호대책 마련이 절실하다. 주민편의 행정과 맞물려 일부 주민이 행정기관의 업무처리에 과도하게 불만을 표출하는 등 공무원 경시풍조가 만연한 가운데 일선 공무원들이 민원인 등의 폭력에 별다른 대책도 없이 당하고 있으며 여성공무원의 경우 그 피해 정도가 더욱 심각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 지난 21일 아산시 온양4동 민원실에 근무하는 C 모(여)씨는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변동에 따른 서류발급과 관련해 욕설을 하는 민원인 J모씨에게 실제 거주지로 주민등록 거주지를 이전하라고 했다는 이유로 수차례 뺨을 맞아 2주 진단을 받고 병가 중이다. 가해자 J씨는 평상시에도 사회복지담당과 민원담당 공무원 등에게 수시로 욕설로 협박을 해왔음에도 별다른 제지를 할 수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바른 품성 5운동' UCC 공모 작성일 2011.04.25 10:38 다음 교과부 "담장 허문 학교, 투명울타리 쳐라 작성일 2011.04.22 08:4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