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과부 "담장 허문 학교, 투명울타리 쳐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22 08:42 컨텐츠 정보 73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교육과학기술부는 최근 16개 시도교육청 시설담당자회의를 열어 담장 없는 학교에 투명펜스(울타리)를 설치하도록 요청했다고 21일 밝혔다. 최근 학교 안팎에서 학생들을 대상으로 한 성범죄가 잇따라 발생하고 있어 이를 예방하겠다는 취지다. 그러나 서울시 등 지자체가 지난 10년간 학교 공원화 사업을 벌인다며 담장을 허문 뒤 학생 안전 문제가 제기되자 다시 울타리를 치는 셈이어서 지자체와 교육 당국의 정책적 혼선으로 예산만 낭비했다는 지적을 피할 수 없게 됐다... 관련자료 이전 민원인 폭력에 공무원 속앓이 작성일 2011.04.25 10:38 다음 유부녀 스토킹 법무부 공무원 입건 작성일 2011.04.22 08:41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