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청노조, 공무원노동계 대통합 지속 추진키로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19 09:05 컨텐츠 정보 78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전국시·도교육청공무원노조(위원장 김종기)가 올해 공노총·전국광역자치단체공무원노조연맹과의 통합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다음달에는 창립 5주년을 기념해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노조는 지난 16일 대전교육청에서 대의원대회를 열고 이같이 의견을 모았다고 18일 밝혔다. 김종기 위원장은 "최근 3개 노조 위원장들이 만나 통합정신을 살려 나가자고 의견을 모았고 대의원들도 노조 통합에 이견은 없었다"며 "통합 세부사항에 관한 세 노조 간 의견차이를 완전히 극복하지는 못했지만 이를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김종기 위원장과 정의용 공노총 위원장·박상조 광역연맹 위원장은 최근 간담회를 통해 3개 노조 위원장과 8명의 통합 실무위원(공노총 4명·교육청노조 2명·광역연맹 2명)이 참여하는 연석회의를 이달 26일 개최하기로 합의한 상태다. 노조는 지난해 8월 노조 대통합 원칙에 합의했으나 이날 현재까지 구체적인 진전을 보지 못하고 있다. 3개 노조는 통합 후 조직체계 개편방안과 조합비 인상 여부를 두고 이견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교육청노조는 창립 5주년을 맞아 다음달 14일 창립 기념행사와 조합원 체육대회 등 각종 행사를 개최한다. 노조는 기능직 10급 폐지와 교육청 공무원 처우개선·학교 주5일제 전면실시 등 각종 법·제도 개선도 추진하기로 했다... 관련자료 이전 세종시 첫마을 2단계 아파트 이주 공무원에 60% 공급 작성일 2011.04.20 08:44 다음 공무원노조 조합원이면 근로자위원 못하나 작성일 2011.04.19 09:0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