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내포신도시 명품학교 "환경조성이 중요"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19 09:04 컨텐츠 정보 80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대전=뉴시스】유효상 기자 = 충남 내포신도시에 '명품학교'를 육성하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공부하기 좋고 학업성취도를 높일 수 있는 환경조성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는 의견이 쏟아졌다. 18일 충남도청 소회의실에서 충남도 도청이전본부 주관으로 열린 '내포신도시 명품학교 육성방안 토론회'에서 교사, 학부모 등 교육수요자들은 외형보다 내실의 중요성을 제기했다. 덕산중 박진남 학부모는 "내포신도시는 농산어촌 지역인데 명품학교 환상에 빠져있는 것 같아 슬프다"며 "특히 내포신도시와 인근 학교간 학력 격차가 예상되는데 도청을 코앞에 두고도 열악한 상황을 넘지 못할 것이라는 불안감이 있다"고 학생들이 미래를 꿈꿀 수 있는 교육환경 조성을 건의했다...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노조 조합원이면 근로자위원 못하나 작성일 2011.04.19 09:05 다음 충남교육청 장애인식개선 행사 다채 작성일 2011.04.19 09:0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