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봉 1억 5급 공무원, 구혼광고 냈더니···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19 09:04 컨텐츠 정보 788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나의 피앙세(fiancee)를 찾습니다’. 경남 창원시에 사는 40대 공무원이 18일자 경남의 한 일간지에 낸 구혼 광고의 제목이다. 이 공무원은 광고에서 ‘43세·171㎝·75㎏, 인물 없음, 5급으로 창원 근무, 연 소득=공무원 월급 α=1억’이라고 자신을 소개했다. 또 ‘이혼했고 자녀는 2명이지만 같이 살지는 않음. 장난기가 많아 다소 가벼워 보이고 소심한 것이 단점이지만 결론이 나면 후회는 짧게 하고 앞으로의 일을 계획하고 내 가족을 지킬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라고 덧붙였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장애인식개선 행사 다채 작성일 2011.04.19 09:04 다음 도교육청, 교육·돌봄 서비스 강화 작성일 2011.04.18 08:5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