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렇게 꽉 막혀서야" "나도 먹고 살려면 어쩔 수가 없어"… 공무원 '청탁거절 요령' 책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14 16:13 컨텐츠 정보 86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너 알고 보니 꽉 막혔네!'(청탁자) '그래, 그런데 공무원 계속 하려면 나도 어쩔 수가 없어.'(공무원) 국민권익위원회(이하 권익위)가 친구나 선후배 등 가까운 사람들로부터 청탁을 받았을 때 거절하는 요령을 담은 책자를 별도로 만들어 모든 정부 부처에 배포할 예정이다. 권익위 관계자는 13일 "공무원이라도 친구나 지인으로부터 청탁을 받으면 거절하기 어려운 게 사실"이라며 "청탁자의 기분을 크게 상하게 하지 않으면서 청탁을 거절하는 효과적인 요령을 취합한 '청탁 거절 매뉴얼'을 만들고 있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인터뷰]정의용 공무원노동조합총연맹 신임 위원장 작성일 2011.04.14 16:13 다음 행안부, 오늘부터 4·27 재보선 특별 감찰 작성일 2011.04.14 16:1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