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 계급통합 일단 정지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4.05 08:35 컨텐츠 정보 81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하위직 계급통합을 골자로하는 경찰의 인사개혁안이 발목이 잡혔다. 이유는 경찰청이 일반 공무원 직급과 형평성을 맞추려고 추진해온 ‘경장-경사 계급 통합안’이 최근 정치권을 중심으로 ‘경감 근속승진제도’가 대두되면서 후순위로 밀려날 공산이 커졌기 때문이다. 경찰청은 지난해 4월 조현오 청장 취임 이후 일반 공무원에 비해 상대적으로 인사나 승진에 불이익 요소로 작용해온 11단계에 이르는 경찰 계급을 10단계로 줄이는 계급 통합안을 추진해 왔다. 경찰은 현재 6.5급 상당인 경위까지 근속승진에 21년이 걸리지만 계급이 통합될 경우 일반 공무원 7급과 비슷한 14~15년으로 단축돼 봉급이나 연금 등의 불균형이 어느 정도 개선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대구 사립교사도 ‘교육청 임용시험’ 작성일 2011.04.05 08:35 다음 대구세계육상 공무원노조도 뛴다 작성일 2011.04.05 08:3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