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교육청 간부가 부하직원 사적인 일에 동원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28 08:47 컨텐츠 정보 875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오는 8월 퇴직을 앞둔 광주광역시교육청 간부가 사적인 일에 직원들을 동원한 사실이 드러나 최근 교육청 내부 감사를 받은 것으로 뒤늦게 알려졌다. 27일 광주시교육청에 따르면 김모(62) 학생교육원장은 지난 11일 오후 소속 장학사 등 직원 6명과 함께 출장을 떠났다. 김 원장은 직원들을 자신의 전원주택으로 데리고 갔으며, 그곳에서 직원들은 공무 대신 김 원장의 지시에 따라 2시간여 동안 감나무 가지치기와 거름주기, 주변 청소 등의 사적인 일에 동원됐다고 한다. 원래 출장계에는 전남 장성 홍길동 생가와 수련원을 탐방한다고 기록했지만, 방문하지 않은 것으로 조사됐다.... 관련자료 이전 충남도교육청,0.1% 잔존부조리 척결“예방감사 연수실시” 작성일 2011.03.28 08:47 다음 장기근속 7급 공무원 수백여명 6급 승진? 작성일 2011.03.28 08:47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