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개國 공무원에게 기록문화 전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23 09:42 컨텐츠 정보 80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아시아경제 왕성상 기자] 국가기록원이 올 가을 세계 12개 나라 공무원들에게 우리나라 기록문화를 알려주고 가르친다. 국가기록원은 22일 아시아 및 아프리카지역의 12개 국가 기록물관리기관공무원들을 대상으로 한 ‘국제기록문화유산관리과정’을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대상 및 운영기간=한국국제협력단(KOICA) 후원으로 이뤄지는 이 과정은 나이지리아, 동티모르 등지에서 오는 공무원 15명을 대상으로 10월17일부터 11월4일까지 운영된다. 이 과정은 특히 국가기록원이 G20 개최국으로서 우리나라의 위상을 높이고 기록관리에 대한 국제적 교류·협력을 꾀한다. 국가기록원은 개발도상국 기록관리공무원 교육을 통해 세계기록유산 7개를 가진 우리나라의 뛰어난 기록문화전통을 알려 국격을 높이는데 보탬이 되게 할 방침이다... 관련자료 이전 “대정부 단체교섭 쟁취, 공무원 보수 현실화” 작성일 2011.03.23 09:42 다음 “태만 공무원 퇴출” 공직사회 술렁 작성일 2011.03.23 09:4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