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물 파는 공무원 나오나?' 서울시 인사실험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17 15:20 컨텐츠 정보 933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서울시가 특정분야 업무에 전문성을 지닌 공무원을 양성키로 했다. 잦은 인사이동으로 인해 업무 전문성과 연속성이 떨어지는 순환보직제의 한계를 넘어 '한 우물 파는' 공무원을 키우겠다는 생각이다. 서울시는 17일 민선5기를 맞아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신(信·神·新·辛)인사시스템'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신(信·神·新·辛)인사시스템'이란 누구나 믿을 수 있고(信), 열심히 일하는 직원이 신명나고(神), 시대 변화에 새롭게 발맞추고(新), 무사안일주의를 과감히 타파한다는(辛) 뜻이 담겼다. 민선4기 당시 상시평가제도, 성과포인트 제도 등을 통해 부적격 공무원들을 퇴출시킨 경험이 있는 서울시가 신 인사시스템을 통해 새로운 공무원상을 정립하겠다는 의지를 강조하고 있다. 새로운 인사시스템의 주요내용을 보면 우선 공공기관 최초로 5급 이하 공무원을 대상으로 분야별 전문가를 양성하는 '경력개발제도(CDP)'를 도입한다... 관련자료 이전 의원 가족수당 신설 후폭풍? 네티즌 비난여론 봇물 작성일 2011.03.17 15:25 다음 일선 학교 14%만 내진 설계 작성일 2011.03.17 08:33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