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망치세요” 쓰나미 순간에도 대피방송하던 女공무원 결국…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16 08:56 컨텐츠 정보 86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빨리 도망치세요. 빨리 도망치세요.” 쓰나미가 몰려오는 와중에도 마지막까지 남아 대피방송을 하다 실종된 일본 여성의 사연이 공개됐다. 호텔리어 니콜의 영어실력 화제!11일 오후 3시쯤 진도 9.0의 강진이 일본 동북부를 강타한 직후 미야기현 남부의 어촌 마을 미나미산리쿠(南三陸)에는 한 여성의 다급한 목소리가 무선 방송을 통해 울려 퍼졌다. 목소리의 주인공은 이 마을의 동사무소 위기관리과 직원 엔도 미키(25).... 관련자료 이전 충남교육청, 전국 시도교육감협의회 개최 작성일 2011.03.16 08:56 다음 내포신도시 이전 공무원 특혜 논란 작성일 2011.03.16 08:55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