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방역하다 숨진 공무원들에 1억원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15 09:09 컨텐츠 정보 86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윤희진 다비육종 회장 "방역 고충 나도 잘 알아" "구제역 방역에 나섰다가 안타깝게 돌아가신 분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윤희진(66) 다비육종 회장이 구제역 방역 과정에서 숨진 공무원 9명의 가족에게 대한양돈협회를 통해 1억원을 전달하기로 했다. 다비육종은 종돈(種豚·씨돼지) 전문업체다. 서울대 축산학과 출신인 윤 회장은 한국양돈연구회 회장, 도드람 양돈사업회 회장, 대한양돈협회 부회장을 맡았다. 그는 "2000년 파주 구제역 때 가축위생방역지원본부를 조직해 민간 차원에서 일한 적이 있다"며 "방역의 중요성과 어려움을 잘 알기 때문에 이번에 희생된 분들이 더더욱 안타깝다"고 했다... 관련자료 이전 광주 교육공무원 잇따라 자살 작성일 2011.03.15 09:09 다음 충남도, 14일부터 지방공무원 채용시험 원서접수 작성일 2011.03.14 08:3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