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패한 제도 공무원 퇴출제 폐기를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07 10:44 컨텐츠 정보 80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지난 2007년 서울시에서 시작한 이른바 '무능 공무원 퇴출제'가 전국으로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이 제도가 “공무원의 자발성과 창의성을 위축시켜 근무의욕과 경쟁력을 떨어뜨리고 있으며, 공직사회를 구시대로 뒷걸음질 치게 만드는 제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대구광역시교육청이 지난 7일 근무의욕 고취, 관행적 온정주의 극복, 조직 경쟁력 향상을 내세우며 ‘지방공무원 업무역량강화 특별교육’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을 기관장의 역량 평가와 상하급자의 다면평가를 통해 특별교육 대상자 후보를 선발하고, 특별교육을 실시한 후 부적격자를 공직에서 퇴출하겠다는 것이다 ... 관련자료 이전 공무원·공기업직원 10명중 4명 지난 3년간 근로의욕 ‘뚝’ 작성일 2011.03.08 08:41 다음 (제주)공무원노조의 숙명적 탄생 10년, 그리고 과제 작성일 2011.03.07 10:40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