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당 후원 공무원, 잇따라 '감봉 징계'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3.03 08:54 컨텐츠 정보 921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민주노동당 후원금 납부 혐의로 인사위원회(징계위원회)에 회부됐던 공무원에 대해 각 지방자치단체가 잇따라 감봉 징계를 내렸다. 행정안전부가 애초 요구했던 배제징계(파면·해임 등)보다는 수위가 낮지만 비슷한 사안의 다른 사건과 비교하면 과한 징계라는 비판이 제기된다. 1일 공무원노조에 따르면 충북도는 지난달 28일 인사위원회를 열어 민주노동당에 후원금을 낸 혐의(정치자금법 위반 등)로 징계에 회부된 도 내 시·군 공무원 4명에 대해 감봉 1~2개월의 징계를 의결했다. 인사위는 같은 혐의로 징계에 회부됐던 6명은 징계시효가 만료됨에 따라 징계의결 요구를 반려했다. 서울시도 지난달 열린 인사위에서 같은 혐의로 징계에 회부된 공무원 1명에 대해 감봉 3개월의 징계를 의결한 것으로 알려졌다... 관련자료 이전 ‘해직공무원 복권 특별법’ 국회의원 80명 지지 작성일 2011.03.03 08:56 다음 시국선언 해직공무원, 법원 판결로 복직은 했는데… 작성일 2011.03.03 08:54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