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제역 계기 공무원 연금 뜯어 고친다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2.23 08:49 컨텐츠 정보 85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구제역 전쟁’에 공무상 사상으로 추정되는 공무원이 130명을 넘어서면서 정부가 공무원연금 개정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다. 연금지급 기준인 20년 미만으로 재직해도 공무상 사망자에겐 유족연금을 주고, 질병·부상자는 기존 최대 3년에서 완치시까지 요양비를 지급하는 방안이다. 22일 행정안전부와 공무원연금공단에 따르면 21일 현재 구제역 지원업무 중 사망하거나 다친 것으로 파악된 공무원은 총 134명이다. 사망자가 8명, 중상자 48명, 경상자 78명이다. 이 중 44명이 공무상 사망·재해를 신청해 사망자 4명 중 3명이 인정을 받았고 부상자 29명이 요양비를 지원받게 될 예정이다. 15명은 현재 심사를 거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국가직 9급 공무원 공채시험 평균 경쟁률 93.3 : 1 작성일 2011.02.24 09:39 다음 공주시 구제역 방역체계 전환 작성일 2011.02.22 08:38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