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수 먹는 학교 53곳 ‘침출수 비상’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2.21 08:46 컨텐츠 정보 77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18일 오후 충남 예산군 오가면 분천리에 있는 양신초등학교. 학교 뒤편에 봉긋 솟은 무덤이 지난달 26일 돼지 1100여 마리를 묻은 ‘구제역 가축 매몰지’다. 가로 세로 각각 10m가량의 매몰지 위로 침출수와 가스를 배출해 내는 관이 보였다. 학교 담장과는 약 70m 거리. 지하수를 식수로 사용하는 이 학교 운동장 한편엔 지하수 관정이 있다. 관정과 매몰지의 거리는 불과 150m. 김광태 양신초 교장은 “방학과 설 연휴 등으로 학교를 며칠 비운 사이 학교 뒤편에 돼지 매몰지가 생겼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대법 “학교-유해시설 거리 기준은 출입구” 작성일 2011.02.21 08:46 다음 (제주)소규모학교 기능직 업무공백시 계약직으로 ‘대체’ 작성일 2011.02.18 08:4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