탈북초등생 적응지원 `삼흥학교' 25일 개교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2.18 08:42 컨텐츠 정보 774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초등과정 대안학교…한국어 서툰 학생 우선 고려 (서울=연합뉴스) 홍덕화 기자 = 우리말이 서툴거나 부모 보살핌을 받기 어려운 탈북 어린이들에게 초등 과정을 가르치는 '기숙형 대안학교'인 삼흥(三興)학교가 25일 서울 구로구의 한 건물에서 문을 연다. 탈북 단체 'NK지식인연대'의 김명성 사무국장은 18일 "가정 형편이 어렵거나 입국 전 중국 등지에서 장기 체류해서 한국말을 잘하지 못해 일반학교에 진학하기 어려운 어린이들이 적지 않다"며 "이들의 학력을 보충해주고 가치관 등도 가르치기 위한 대안학교가 필요하다"고 학교 설립 배경을 설명했다... 관련자료 이전 (제주)소규모학교 기능직 업무공백시 계약직으로 ‘대체’ 작성일 2011.02.18 08:42 다음 강원 초중고 학생 34% 올해부터 무상급식 혜택 작성일 2011.02.18 08:42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