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교원성과급제 최대 117만원 차이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2.11 09:09 컨텐츠 정보 882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학업성취도 향상 정도에 따라 학교별로 성과급을 최대 3배까지 차등지급하는 '학교 성과급' 제도가 시행된다. 이 때문에 교사별로 성과급이 최대 117만2000원까지 차이가 나게 됐다. 교육과학기술부는 이 같은 내용을 뼈대로 한 '2011년 교육공무원 성과상여금 지급 지침'을 10일 발표했다. 교과부는 각 단위학교의 학업성취도 향상 정도에 따라 성과급을 차등 지급할 예정이다. 개인별 성과급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학교별로 50%, 60%, 70%의 차등 지급률 중 하나를 선택하도록 했다. 따라서 개인별 성과급과 학교별 성과급에서 모두 최고 등급을 받은 교사와 둘 다 최저 등급을 받은 교사의 성과급의 차이는 최대 117만 2170원으로 지난해보다 19만 700원이 더 늘어났다. 하지만, 전국교직원노동조합 등은 지급받은 성과급을 반납해 다른 용도로 쓰거나 균등 분배한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아산 도고중, 충남행복공감학교 선정 작성일 2011.02.11 09:10 다음 충남교육청, 특수교육 종합관리시스템 전국 첫 구축 작성일 2011.02.11 09:0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