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무원노동계 “역사 거꾸로 돌리는 공무원노조 말살정책”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1.01.19 09:06 컨텐츠 정보 78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행정안전부가 최근 ‘공무원직장협의회의 설립·운영에 관한 법률’(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안을 입법예고한 것과 관련해 공무원노동계의 반발이 확산되고 있다. 지난해 행안부와 노사 상생협력선언을 했던 공노총(위원장 김찬균)은 상생선언 파기까지 거론했다. 공노총은 지난 14일 성명을 내고 “MB정권은 공무원노동운동의 역사를 거스르려 하고 있다”며 “공무원노조를 말살하는 공무원직장협의회법 개정을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공노총은 “MB정권이 노조 없이도 공무원의 권익이 증대된다는 ‘무노조정권 건설의 신화창조’라는 반민주적·반역사적 생각을 하고 있다”며 “행안부가 법률 개정을 밀어붙일 경우 노사 상생협력선언을 파기하고 노조설립신고증 폐기, 정부정책 반대투쟁 등 모든 수단을 동원해 총력투쟁하겠다”고 경고했다... 관련자료 이전 교과부, "학교신설비 삭감 최소화해야" 작성일 2011.01.19 09:06 다음 충남교육청사, 계룡건설 컨소시엄이 건설 작성일 2011.01.18 08:3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