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시의원들 교사 해임집행 연기 요청 작성자 정보 작성일 2010.11.18 09:59 컨텐츠 정보 839 조회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 본문 충남 천안시의회 민주당과 선진당 소속 일부 시의원들은 민주노동당 정치후원금 사건과 관련 징계를 받는 천안시내 모 교사의 해임 집행을 방학 이후로 미뤄 줄 것을 충남도교육청에 요청했다. 천안시의회 김영숙, 장기수, 전종한, 김영수, 황천순, 김미경, 인치견(이상 민주당), 이숙이(선진당) 의원은 17일 성명을 통해 "충남교육청은 김 교사의 해임 징계가 교과부 지시로 어쩔 수 없는 일이라고 하지만 학기 중 담임교사 해임은 교육적으로 비난받아 마땅하다"며 "담임교사를 잃은 아이들의 심리적 불안감과 마음의 상처에 대해 어떤 대책이 있느냐"고 따졌다... 관련자료 이전 3개 공무원노조 통합위원회 구성 작성일 2010.11.18 10:00 다음 대전·충남, 순조로운 시험 진행 작성일 2010.11.18 09:59 목록 관리 글수정 글삭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