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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
소식지
2025.07.31.

교육연맹, 7월 31일 대통령실 앞에서 공무원 임금인상 강력 요구

“공무원 임금 현실화,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반드시 이뤄내겠습니다”

교육청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관우, 이하 교육연맹)은 7월 31일(목) 오전 10시, 용산 대통령실 앞에서 열린 「공무원·교원 임금인상을 위한 공무원 노동단체 릴레이 집회」에 참가하여 공무원 임금 현실화를 강력히 촉구하였습니다.

이날 집회에는 교육연맹 가맹 단위 노동조합 임원들이 함께 참석하였으며, 불볕더위 속에서도 굳은 의지로 대통령실을 향해 공무원 임금 인상의 정당성을 호소하였습니다.

교육연맹은 “공무원 임금은 더 이상 당사자들의 이해와 억제로는 버틸 수 없는 수준에 이르렀다”며 “임금 인상률 2.9% 이상 확보와 함께 정액급식비 및 직급보조비의 현실화를 반드시 쟁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교육연맹은 “이번 릴레이 투쟁은 시작에 불과하다”며 “공무원의 노동이 정당한 가치를 인정받을 수 있도록 끝까지 투쟁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교육연맹은 앞으로도 모든 가맹 단위 노동조합과 함께 공무원 처우 개선과 임금 현실화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입니다.

이날 집회에서는 채정일 교육연맹 수석부위원장(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집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였으며, 최경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집회에서 현장발언을 통해 공무원이 처한 현실에 대해 성토하는 자리를 갖기도 했습니다.

▲ 채정일 교육연맹 수석부위원장(대전광역시교육청공무원노동조합 위원장)이 집회에 앞서 모두발언을 하였습니다.
▲ 최경선 세종특별자치시교육청노동조합 수석부위원장이 집회에서 현장발언을 통해 공무원이 처한 현실에 대해 성토하는 자리를 가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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