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교육연맹, 정부와 노사협의 큰 걸음 내딛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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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연맹, 정부와 노사협의 큰 걸음 내딛어
공무원노조연대 - 인혁처, 행안부, 교육부 등 함께 해
복무, 채용, 인사, 연금, 재해, 보수, 기타 등 협의 시작
교육청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관우) 이 속한 공무원노조연대와 정부간 공무원 노사협의회가 10월 15일 15:00, 세종 마이스센터 대회의실에서 열렸습니다.
이자리에는 교육연맹 임윤영 정책국장이 교육연맹을 대표하여 참석했으며, 타 노조에 서는 공노총, 전공노, 공무원연맹 등이 자리를 함께 했습니다.
지난 6월 3일 체결된 2020 정부교섭 단체협약의 후속 조치에 따라 열린 이번 상견례를 시작으로 진행된 공무원노사협의회는 △노조 활동과 근무 조건 △인사·보수 △교육훈련·복무 △인권 보호·재해 보상 △모성보호·성평등 △교육행정 △연금·후생복지 △기타 제도개선 등 8개 분야 108개 합의사항에 대해 향후 3개 소위원회로 나뉘어 구체적인 논의를 이어가게 됩니다.
공무원노사협의회는 산하에 3개 소위원회를 설치해 △복무·채용 분야(제1소위) △인사·연금·재해 분야(제2소위) △보수·기타 분야(제3소위) 등을 각각 다루기로 했습니다. 교육연맹은 각 소위별로 위원을 파견하여 교육행정공무원이 소외되는 경우가 없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입니다.
2024. 10. 16..
한국노총 교육청노동조합연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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