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식지]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면담, 교육 현안 대화의 시간 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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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 면담,
소방안관리자, 특정업무경비, 교육행정업무매뉴얼 등 다양한 교육 현안에 대한 고민과 대화의 시간 가져
교육청노동조합연맹(위원장 이관우)과 강은희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장(대구교육감)이 8월 14일(수) 13:30, 대구교육청에서 만남을 갖고 ▲학교·분교 소방안전관리자 선임에 대한 문제점 ▲학교 근무자에 대한 특정업무경비 지급 방안 ▲교육행정업무매뉴얼(너를 위한 충전기) 전국 보급 사업 등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정책화 방향에 대해 깊은 공감의 시간을 가졌습니다.
강은희 회장은 특정업무경비에 대해 지자체와 비교해 불리한 점이 있는지에 대해 분석을 현장에서 지시하는 등 지방공무원 복무 및 급여 여건 개선에 적극적인 모습을 보였습니다. 또한 소방안전관리자 선임 문제 정상화 방안 등에 대해 깊은 관심을 보였으며, 교육연맹이 추진하고 있는 교육행정업무매뉴얼 “너를 위한 충전기” 전국 보급 사업에 대해 적극 검토를 통해 노조와 함께 상생하는 방향으로 가기로 했습니다.
이관우 위원장은 “너를 위한 충전기는 책자는 교육청에서는 절대 만들 수 없는 특별한 업무 도움 책자로서, 지금은 전국의 교육행정공무원들이 서로 달라 아우성일 정도로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며 “이러한 사업에 교육감협의회가 함께 힘을 보탠다면 교육행정공무원들이 조직에서 느끼는 외로움이 한층 덜 할 것”이라고 힘주어 말했습니다.
교육연맹은 앞으로도 다양한 정책 및 조직사업 발굴을 통해 전국의 교육행정공무원들은 물론, 교육감협의회 측과도 대화의 통로를 열어두고 모든 정책에 대해 함께 고민하고 머리를 맞대어 나갈 계획입니다.
이 날 면담자리에 교육연맹에서는 이관우 위원장, 우병규 대구위원장, 채정일 대전위원장, 강동인 경기위원장, 유재진 울산위원장, 김현수 사무처장이 함께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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