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명/홍보
 

[보도자료] 제9대 위원장․사무총장으로 이관우, 이종환 당선

작성자 정보

  • 작성일

컨텐츠 정보

본문

b0a114b89ea42dc5bc31cf22052f81a6_1668673032_9051.jpg



충남교육청노동조합 제9대 위원장․사무총장으로

이관우, 이종환 당선

2014년 초선 이후 4연임, 총투표율 73.77% - 91.92% 득표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충교노) 제9대 위원장․사무총장으로 現 재임중인 이관우, 이종환 사무총장이 17일(목) 당선됐다.

  17일 저녁 5시에 종료된 노동조합 전자투표 결과에 따르면 선거인 3,240명 중 2,390명이 참여해 73.77%의 투표율을 기록했으며, 이관우․이종환 후보는 이 중 91.92%(2,197명)의 찬성표를 받아 당선의 기쁨을 누리게 됐다.

  이번 선거는 지난 11월2일부터 11월16일까지 총 15일 동안 선거운동이 진행됐으며, 충교노는 중앙선관위 온라인투표시스템을 운용하는 ㈜한국전자투표 시스템을 이용하여 17일 08시부터 17시까지 전자투표를 진행했다.

  당선자는 2014년 3월 1일부터 현 당선까지 총 4연임(위원장 기준)에 성공하였으며 재임기간동안 ▲지방공무원 자율연수경비 전국 최초 및 최대 확보 ▲행정실장의 학교운영위원회 당연직 간사 조례 문구 삭제 ▲실무자 및 관리자를 위한 업무매뉴얼 발간․보급 등 교육청 측과 신뢰와 협력을 통해 다양한 분야에서 조합원들의 복지 달성에 노력하였다.

  당선자는 이번 선거를 통해 ▲통합학교 내 통합행정실 분리 ▲강제 관외발령에 따른 원거리 통근 수당 신설 ▲교원 및 공무직원과의 역차별 철폐 등 공약을 제시하여 이의 달성에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이관우 제9대 위원장 당선자는 “조합원들에게 4연속 선택을 받아 어깨가 매우 무겁고 가슴이 벅차다”며 “무거운 책임감과 뚜렷한 방향성을 기준으로 동지들의 복지와 권익향상을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합리적 노조를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2022년 11월 17일

충청남도교육청노동조합


관련자료

알림 0